‘오징어게임’ 찍자마자 월드스타된 여배우와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근황
대체불가 배우 이동휘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완벽 시너지 기대돼 눈길
배우 이동휘가 매니지먼트 ‘컴퍼니온’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동휘는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해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린 배우다. 그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도 매번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퍼니온 측은 배우 이동휘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가진 이동휘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배우가 가진 무한한 아우라를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동휘는 데뷔 이후 영화 ‘타짜: 신의 손’, ‘베테랑’, ‘재심’, ‘극한직업’,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자체발광 오피스’, ‘쌉니다 천리마마트’, ‘카지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며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양정팔 역으로 분해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음은 물론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는 차기작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의 김상순으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며, 가진 것은 근성과 독기뿐인 인물이 되어 선보일 강렬한 연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악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로운 전속 계약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동휘는 “컴퍼니온과 시작을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대된다. 평소 애정 하던 이제훈 배우와 함께 뜻깊은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는 말을 남겼다.
컴퍼니온은 2021년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이제훈과 김은비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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