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콘텐츠 대상’까지 받더니 시즌6 제작까지 확정된 네고왕, MC는요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시즌6까지 제작 확정
네고왕 새 시즌도 홍현희
디지털 스튜디오인 달라스튜디오가 네고왕 시즌6 제작을 확정했다.
내년 초 공개를 목표 중인 네고왕은 새 시즌 제작을 확정, MC를 홍현희로 발탁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네고왕은 업을 상대로 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하고 가격 등의 혜택을 협상하는 기존의 콘셉트는 유지하되 콘텐츠 구성에는 확연한 변화를 줄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MC를 맡게 된 홍현희는 지난 시즌 소비자 편에서 두 발 닳도록 현장을 누비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진정성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음 시즌도 무조건 홍현희’, ‘역대급 네고왕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홍현희는 철두철미한 사전 조사를 통한 논리와 설득으로 브랜드왕 마저 압도하며 ‘네고 깡패’라는 든든한 애칭까지 얻어 활약했다.
특히 네고왕은 재미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가 윈윈하는 구조로 명실상부 대표 커머스 웹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에이앤이 코리아 소영선 대표는 “네고왕은 ‘우린 달라’라는 달라스튜디오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킬러 콘텐츠로 새 시즌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달라스튜디오는 ’달라’라는 슬로건에 맞게 새 시즌에서 또 한 번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께 웃음과 혜택을 선사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고왕은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1위’, 2021년 웹 예능 최초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BCWW 2021)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등을 잇달아 거머쥔 데 이어 2022년에는 네고왕 포맷을 글로벌에 판매하며 #1 디지털 스튜디오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