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마이클 잭슨’으로 극찬받던 K팝스타 참가자, 이렇게 자랐습니다
‘K팝스타 시즌2’ 방예담
YG 결별 후 홀로서기
26일 성공적 데뷔 무대
가수 방예담은 데뷔 전부터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애칭을 얻은 실력파 가수이다.
그는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12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실력으로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지만 1년 만에 탈퇴 소식과 함께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그리고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방예담이 밝은 에너지로 ‘인기가요’를 물들였다.
방예담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의 타이틀곡 ‘하나만 해’ 데뷔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예담은 퍼플 컬러 티셔츠에 청팬츠를 입고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그의 이번 신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방예담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줬는데,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선 방예담이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개국에서 1위, 12여 개국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 2개국 1위, 6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더불어 애플 뮤직 앨범 차트 11개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신보 발매 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와 각종 포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등 국내외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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