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골든디스크 MC로 활약하는 성시경과 함께 호흡 맞추는 배우
성시경, 8년째 골든디스크 MC로 활약
남다른 진행 능력으로 주목
차은우, 처음으로 MC 진행
가수 성시경과 차은우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맡아 진행한다.
30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성시경·차은우가 내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Mandiri)’ MC로 호흡을 맞춘다”라고 전했다.
8년째 골든디스크 MC로 활약을 이어가는 성시경은 그동안 음반 부문과 디지털 음원 부문을 오가며 남다른 진행 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차은우는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스트로 멤버들과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이후 4년 만에 수상자가 아닌 MC로 ‘골든디스크’를 찾는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해외 개최는 2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2년 11월 중순부터 2023년 11월 초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오는 12월 4일 38회 부문별 후보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
한편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4년 1월 6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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