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유명배우 “10년째 성관계 안하는 이유는…”
홍콩 배우 진시우호 근황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해
10년째 성관계 안 한 이유
홍콩 배우 진시우호가 아내와의 성관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대만의 한 양로원 행사에 참석한 진시우호는 “아내와 10년째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진시우호는 해당 행사에서 차이윤지에, 란신위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차이윤지에는 지난해 아이를 낳고 남편과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진시우호는 “난 10년 넘게 안 했다. 사실이다. 어쩔 수 없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진시우호는 일하는 시간 문제로 아내와 다른 방에서 자고 있으며, 늦은 시간에 귀가할 경우 아내의 휴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오랜 시간 성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같이 놀 친구들도 많고 일도 바쁘다. 전혀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제 내시가 된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시우호는 지난 2001년 비연예인 아내 추치안밍과 결혼해 22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슬하에 19살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앞서 배우 샤론 곽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한 바 있으며, 둘 사이에도 아들이 한 명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