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난리났다는 한국 드라마 속 키스신, 도대체 어떻길래…(+영상)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기
차은우·박규영 키스신 화제
해외 매체에서도 보도될 정도
드라마 속 키스신이 해외 보도 매체까지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에는 주인공 차은우, 박규영의 로맨틱한 키스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 대한 비밀을 공유한 서원(차은우 분)과 해나(박규영 분)가 입맞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해외 보도 매체에서도 언급됐고, “웃으면서 30초간 격렬 키스”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됐다.
해외 보도 매체 기사에는 “차은우가 박규영에게 웃으며 키스하는 장면은 훈훈하다. 특히 카메라 앞 차은우의 모습은 놀랍다. 키스 실력이 는 것 같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의 키스신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너무 야하다”, “호흡 미쳤어요”, “이건 19금 안 걸어도 되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아이돌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주연급 연기를 펼쳐온 바 있다.
하지만 작품마다 외모에 비해 아쉬운 연기력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여 왔다.
방영 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역시 연기력 지적이 이어졌으나, 키스신만큼은 발전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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