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난 첫사랑과 결혼한 가수 황아리가 전한 깜짝 소식
중국 가수 황아리 최근 근황
임신 소식 공개해 축하 쏟아져
16년 열애한 남친과 결혼 화제
중국 가수 황아리가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황아리는 한 산부인과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황아리는 본인 SNS에서 “앞으로 3인분 요리할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아리 임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와 안녕을 기원했다.
황아리는 지난 2021년 16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마어마한 기간 동안 변하지 않는 사랑을 선보여 중국 전역을 놀라게 했던 황아리가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황아리는 지난 2005년 ‘2005 슈퍼걸’ 참가해 창사 부문 준우승, 전국 6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슈퍼걸’로서 활동하던 황아리는 2008년 이후 대만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자이재이의 통장’을 출간하거나 영화 ‘아름다운 대학’, ‘사랑을 떠나라’ 등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연설을 할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 사진, 책, 전시회, 광고 등 예술계 온갖 장르에서 활동한 황아리가 16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은 것은 물론 임신까지 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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