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의 가정 폭력’ 폭로했던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떠날 계획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 최근 근황
이혼 후 달라진 심정 드러내
전남편 브래드 피트 폭로 화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화제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난 할리우드 주변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LA를 떠나 캄보디아로 이사할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자유롭게 생활하고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잃었다. 나는 아주 가난한 곳에서 자랐다. 전 세계 모든 곳 중에서 할리우드는 건강한 곳이 아니다. 그래서 진정성을 추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사회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안젤리나 졸리는 난민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들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는 20년 넘게 UN 난민기구와 협력해 난민들을 도운 바 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만약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개인적인 삶을 공개해야 하는 배우를 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해 연예계 활동에 회의감을 느끼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4년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
이후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두고 7년여에 걸친 이혼 소송을 이어온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그 과정에서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등을 폭로했으며, 최근 두 사람의 아들 중 한 명은 브래드 피트를 저격하는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댓글2
님이 어떻게 앎? 브래트피트랑 친구신가.
브레드피트는 폭행하지 않았습니다 아아들이 6명이 떠들어봐요 소리안지르는사람 있으면 나와보세요 그분은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아이들에게 장난치지말라고 소리를 질렸을것입니다 그는 그것도 폭언이라고 생각하는 좋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