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 기본 관리라도 하려 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영대가 투철한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9일 GQ KOREA 채널에는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배우 김영대의 알찬 가방 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가방 공개에 나선 김영대의 모습이 담겼다. 애용하는 태블릿PC를 공개한 김영대는 “현장에서 일을 해야 하지 않나. 그럴 때 아이패드를 꼭 사용한다. 이걸로 대본도 보고 모니터링도 하고 독서 어플을 이용해 가끔 책도 본다. 굉장히 용이하게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난 태블릿PC로 대본을 본다. 1부부터 16부까지 다 들어가니까 이거 하나만 들고 다니면 다 해결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선글라스도 항시 지참한다는 그는 “야외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다 보면 얼굴도 타고 눈도 조금씩 상한다. 그래서 선글라스는 꼭 착용해야 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도 덧붙였다.
나아가 한파 속 야외촬영에 대비한 귀마개와 머플러 등 방한 용품을 소개한 김영대는 애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도 내보였다. 그는 “늘 카메라 앞에 서야 하니까 최대한 관리를 해보려 하지만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기초 템들이라도 꼼꼼히 바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GQ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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