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이소라에게 ‘3500만원’짜리 목걸이 선물한 신동엽, 경악한 이유
이소라 유튜브 출연한 신동엽
헤어진 뒤 3500만 원 목걸이 선물
현재 가격 듣고 경악해 눈길
이소라, 신동엽이 재회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에는 ‘신동엽 이소라 드디어 만나는 순간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0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997년 공개 열애를 했던 신동엽, 이소라가 결별 후 23년 만에 재회한 모습은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러던 중 신동엽은 “헤어지고 한참 후에 네 생일에 ‘소라는 참 나를 잘 챙겨줬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잦은 일, 술 약속 등으로 연인이었던 이소라를 잘 챙기지 못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그래서 그때 전화해서 잠깐 찾아간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는 “3,500만 원짜리 목걸이를 들고“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 역시 말을 잇지 못했고, 이소라는 “그게 지금 얼마인 줄 아냐, 7천만 원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그럼 뽀찌라도 조금”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결별 이후 최근까지도 방송에서 서로가 언급됐던 신동엽, 이소라가 방송에서 재회한 모습이 많은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소라 유튜브의 첫 게스트로 신동엽이 출연했으며, 이후 서장훈, 성시경 등도 출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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