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전향하라더니…” 블랙핑크 재계약 소식에 해외 반응
블랙핑크 재계약 소식
월드와이드 트렌딩, 구글트렌딩 폭발
전 세계 유명 언론 동시 보도
그룹 블랙핑크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에 해외 반응 역시 뜨거웠다.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블랙핑크의 신규 앨범 발매와 초대형 월드투어 등의 그룹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소식에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전날 대비 1만 2,300원(25.63%) 오른 6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 반응 역시 뜨거운 모습을 보였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뉴스가 보도되자 월드와이드 트렌딩과 구글트렌딩은 엄청난 트래픽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CNN, BBC, 버라이어티,CNBC, 월스트릿저널, 포브스, 볼룸버그통신 등 전세계 유명 언론 동시 보도 낼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재계약 소식에 해외 팬들은 “좋은 소식이네요”, “블랙핑크여 영원하라”, “2023년 최고의 소식”, “기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BLACKPINK in your area”, “그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드디어 진짜 좋은 소식”, “지난 몇 달 동안 가장 기대했던 뉴스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블랙핑크의 리사 재계약 불발설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했지만, 태국 현지 반응은 다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당시 태국 현지에선 “솔로로 전향해라, “리사가 재계약을 안 할 수도 있겠다”, “솔직히 회사와 그룹에 비해 리사는 너무 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4인조 활동을 유지하지만, 개인 전속 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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