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보낸다” 자녀 교육 힘들어 공부 채널 개설한 방송인이 깜짝 근황 공개했다

예능 ‘세상의 모든 집’
세계 각국 집, 집값 소개
글로벌 명문대 학세권 집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전 세계 명문대 학생들이 살아가는 집을 공개한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은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며, 집값과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종편, 케이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부동산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데. 12월 8일 방송되는 ‘세모집’ 2회에서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어 할 글로벌 명문대 학세권 집들의 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랭킹 1위를 자랑하는 하버드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문대학교 도쿄대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집이 생생하게 공개되는데.

가(家)이드 중에도 라엘 엄마 홍진경, 수아 아빠 오상진, 준범 엄마·아빠 홍쓴부부(홍현희-제이쓴)가 이번 주제를 향해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특히 중학생 라엘이 엄마 홍진경은 입시에 관해 물어보는 다른 가이드들에게 “나는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라엘이를 스탠퍼드나, UC버클리나, 하버드에 보낼 생각 중”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한편, 홍진경은 딸 라엘에게 집에서 공부를 가르쳐주다가 자신의 부족함을 느껴, 공부 예능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직접 개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홍진경이 저 세 대학을 떠올린 이유가 스튜디오 안 모두를 빵 터뜨린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홍쓴부부는 준범이의 천재적인 재능을 자랑하기도.

2세가 한다고 하기엔 믿기 힘든 준범이의 재능을 듣던 다른 가이드들 또한 “조기 교육이 시급하다”며 이를 인정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는데.

이에 세모집의 학부모 가이드들은 언젠가는 내 자녀가 살 수도 있는 명문대 학세권 집들을 더욱 유심히 지켜봤다고 한다.

모두를 빠져들게 한 명문대 학세권 임장 이야기는 오는 12월 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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