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차? 필요 없다.. 반전 매력 이주영, ‘2천만 원대’ 국산차 탑니다

반전 이력과 의외의 인맥
매력 넘치는 배우 이주영
이런 국산차 오너였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주영.
2016년 데뷔한 그녀는 보이시한 이미지, 허스키한 목소리의 개성을 무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반전 과거와 의외의 인맥까지 드러났다고

이날은 방송에 함께 등장한 그녀의 자동차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연 그녀는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으며, 무슨 자동차를 타고 나왔을까?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반전 이력 자랑하는 이주영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소유

지난 2일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이주영. 그녀는 해당 방송을 통해 경희대 체육학과를 상위 3% 성적으로 합격했으며, 2학년 때 연극영화과로 전과했다는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또한 중국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판빙빙과 영화 촬영을 계기로 친해져, 최근까지도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그녀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의 정체 또한 공개됐다. 그 정체는 바로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였다. 해당 모델은 쉐보레 브랜드의 소형 SUV로, 국내엔 2020년에 출시된 차량이다. 현재는 지난 7월에 공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트림으로 출시
2-3천만 원대 가격 구성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모델로 나뉘며 LT, PREMIER, RS, ACTIV의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차체의 크기 제원은 전장 4,410mm, 전폭 1,81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640mm이며, 공차 중량은 1,470kg에 달한다. I3 싱글터보 가솔린엔진을 탑재, 최대 출력

전면의 그릴이 RS트림 기준으로 각기 다른 그릴이 적용되어, RS 트림부터 자사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유사한 형태의 듀얼포트 그릴이 적용됐다. 전작 대비 더욱 날렵해진 LED 주간 주행등과 LT 트림에도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후면엔 테일램프 그래픽이 변경됐으며, 듀얼 머플러 역시 트림을 구분하여 적용된다. 하지만 여전히 달린 막대기식 안테나는 다소 아쉽다.

트림별 전용 인테리어 보유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 제공

내부 역시, 트림별 전용 인테리어 사양으로 마감된다. 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인치 터치스크린이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최상위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서 파노라마 선루프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루프 렉, 풀오토 에어컨, 2열 열선시트, 스마트 하이빔, LED 테일램프 등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특히, 원래 유선으로만 지원하던 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를 국내 판매 신차 중 최초로 무선으로 지원한다. 또한, 무선 충전 시스템과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 1&2열 열선시트의 기능을 적용했다. 거기다 2열 플랫 및 6:4 폴딩 시트와 러기지 플로어를 제공해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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