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은 치솟았는데…’ 30명에게 둘러싸여 5시간 기어다녔다는 키스신 장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 4회 코멘터리 영상
화제의 키스신 비하인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키스신 비하인드가 화제다.
7일 유튜브, 네이버TV 등에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박하커플은 5시간째 뽀뽀 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4회 코멘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역인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출연해 3, 4회 주요 장면을 보며 코멘터리를 남겼다.
이날 네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돼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던 이세영(박연우 역), 배인혁(강태하 역)의 키스신 장면을 주목했다.
극 중 이세영의 위험함을 막으려던 강태하가 몸을 날렸고, 두 사람은 바닥에 함께 넘어져 입맞춤하게 됐다.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로맨틱한 장면이었지만, 정작 키스신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우리 되게 처참했다”, “바닥에 다섯 시간째 누워있는 거다”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전했다.
이세영은 “현장에서 찍을 때 한 30명이 둘러싸고 있지 않냐. 바닥을 정말 계속 기어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눈을 감으니, 어디에 하는지 몰라서 인중이나 입술 끝을 향해 가운데로 찾아왔던 기억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6.7%, 수도권 6.7%, 2049 시청률 1.4%를 기록, 2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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