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출신’ 정용화가 ‘나는 솔로 연예인 편’ 섭외 당하자 보인 반응
씨엔블루 정용화 최근 근황
‘문명특급’ 나는 솔로 연예인 편
우결 출신으로서 보인 반응 눈길
가수 정용화가 ‘나는 솔로 연예인 편’에 대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정용화 이상형: 강아지상 58년 개띠 미만 여성? /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재재는 연예인을 상대로 하는 ‘나는 솔로’ 콘텐츠 ‘나는 연예인 솔로’를 위해 출연자 섭외에 나섰다.
지난 2010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소녀시대 서현과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정용화가 첫 번째 대상으로 출연했다.
정용화는 “연말에는 그런 생각(사랑하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 시기다”라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어진 ‘사랑 테스트’에서 9개 문항 중 7개에 ‘그렇다’고 답해 외로운 상황이 확실해졌다.
이에 재재는 ‘나는 연예인 솔로’ 출연자 섭외 중임을 밝혔다.
정용화는 “이걸 연예인들끼리 하냐?”라고 깜짝 놀라며 “진짜 재밌긴 할 것 같다. 만약 제가 안 나가더라도 무조건 보겠다”라고 답했다.
계속된 섭외 요청에 정용화는 “다들 그런 생각할 거다. 해보고 싶긴 한데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거 같긴 하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면서도 “생각해 보겠다”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MC 제안에는 “너무 좋다. 데프콘 형이랑 이이경 씨를 알아서 맨날 물어본다. 너무 좋아한다. (로고송) 바로 제작한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나는 솔로’ 형식으로 지원서를 작성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낸 정용화에게 누리꾼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최근 솔로 아시아 투어, 씨엔블루 일본 투어를 동시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오는 2024년 1월 일본에서 6차례 솔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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