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발표 후에도 열일’중이라는 FT아일랜드의 최근자 행보
FT아일랜드, 대표곡 ‘마중’
‘낮에 뜨는 달’ 컬래버 음원
오는 10일 발매 확정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대표곡 ‘마중’을 다시 부른다.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앨범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 ‘마중’이 오는 10일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발매된다.
특히 이홍기는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그간 FT아일랜드는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바래’ ‘한사람만’ ‘Wind (윈드)’ 등 활발한 앨범 활동,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다.
웹툰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연재된 ‘낮에 뜨는 달’은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넘어서는 등 독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FT아일랜드의 대표곡 ‘마중’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4일 FT아일랜드 최민환은 라붐 출신 율희와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 결정을 응원해 주고 지켜봐 준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은 ‘좋아요’를 누르며 최민환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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