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두 아이 엄마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1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가 둘째를 출산했다.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10월 여성지를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강소라는 “첫째 때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과 압박이 사라졌다. 배우로서 공백에 대한 걱정도 전보다는 가볍다”면서 임신 소감을 나타냈다.
나아가 “둘째를 낳고 최대한 빨리 복귀하면 좋겠다.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겨서 전보다는 부담이 덜 되는 편”이라며 마음가짐을 덧붙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소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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