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일상서도 우아 그 자체…마네킹이 따로 없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11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목을 사로잡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사진과 함께 “겨울 패션 아이템들은 클래식에 가까울수록 멋스러운 것 같아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긴답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희애는 겨울 코트와 아이템들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본인만의 우아한 매력과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애는 작은 얼굴과 긴 기럭지로 완성된 마네킹 급 비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레이 색상 코트에 부츠를 매치한 김희애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코디룩을 완성해 주목받았다.
이날 김희애는 매장을 둘러보며 무스탕 코트를 직접 착용해 보았다. 김희애는 핏감과 소재의 뛰어나다며 브랜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 있다.
한편, 김희애는 올 한해 바쁘게 달려왔다. 지난 8월 영화 ‘더 문’에서는 NASA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또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애는 영화 ‘데드맨’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김희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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