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반대로 인해 재결합 못 할 뻔했다는 ‘환승연애 2’ 출연자
‘환승연애 2’ 이나연
‘강심장VS’에 출연
“재결합 못 한 뻔…”
‘환승연애 2’ 이나연이 환승연애에 출연하지 못할 뻔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보수적 연애관을 가진 ‘유교 스타일’로 출연한 이나연은 ‘환승연애2’에서 재결합에 성공한 인물이다.
’환승연애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이나연은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환승연애2’에 출연하지 못할 뻔한 사연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부모님은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명을 듣자마자 “너무 자극적이다”라며 반대했다고 한다.
이에 이나연은 부모님께 시즌1을 보여드리며 출연을 위해 직접 설득에 나섰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나연은 “시즌 1을 보던 어머니가 눈물을 흘려 당황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그와 상반되는 연애 취향의 ‘할리우드 스타일’ 홍석천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어젯밤’이라며 할리우드 스타일을 증명했다.
이에 질세라 박세미는 여태껏 차여본 경험이 없다 고백. 동시에 최근에 썸탄 남자가 있음을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정혁 역시 연애를 시작하기 전 꼭 합의하는 전제조건으로 ‘비혼주의’를 언급하며 파격을 더 했는데 이들의 극과 극 상반된 연애관 에피소드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이 펼칠 솔직담백한 연애 논쟁은 12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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