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군필자들 다 경악했다는 ‘판초우의’ 입은 BTS 뷔 입소 사진
BTS 뷔·RM 입소 소식
판초우의 입은 모습 포착
군필자 누리꾼들 반응 폭발
BTS 뷔가 입소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BTS 뷔는 충청남도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멤버 RM과 함께 입소했다.
이날 군 복무 중인 진, 제이홉, 슈가도 휴가를 내고 참석했으며, 12일 입대 예정이었던 지민, 정국도 배웅에 나섰다.
이날 비가 옴에 따라 입소한 이들은 판초우의를 입고 육군훈련소로 이동했다.
BTS 뷔 역시 다른 장병들과 함께 판초우의를 입고 비를 맞으며 행진했고, 판초우의와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 속 인상 쓴 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입대하자마자 인상을 쓴 뷔의 모습은 판초우의 특유의 냄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판초우의를 입은 채 이동하는 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날부터 그 냄새를 맡고 가네”, “표정…감정이 느껴진다”, “군복도 안 입었는데 판초우의를 먼저 입네”, “저거 입으면 욕부터 나옴” 등 반응을 전했다.
실제로 군대를 다녀온 누리꾼들은 판초우의 냄새를 ‘습했던 날 폐가에서 썩어가는 천막 냄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한편 뷔, RM에 이어 지민, 정국을 마지막으로 BTS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가장 빨리 입대한 순서대로 진은 내년 6월, 제이홉은 내년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댓글2
언제 까지 판초우의냐 군대 이새끼들도 털어서 싹 손봐야함 간부우의 하나씩 다 지급해라 돈이 없어서 지급을 못하는게 아니라 군 윗대가리들 주머니 채우기위해 저런 사소한 보급품 신경 못쓰는거임
경남oppa
하늘도 BTS 전원 입소를 슬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