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뜸해 사망설 떠돌았던 여배우, ‘이곳’에서 알바 중인 모습 포착됐다
‘어쩌다 사장3’ 김아중
“이런 알바생은 처음”
적응은 빠른데, 엉뚱해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신입 알바’ 김아중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라고 마는데. 빠른 적응력과 엉뚱한 매력까지 겸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알바생 김아중의 활약이 예고된다.
오늘 14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8회에서 신입 알바생 김아중의 적응기가 공개된다.
김밥을 싸본 적도 없고, 마트 알바도 처음인 김아중. 그는 예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알바 업무에 진땀을 빼는데. 그럼에도 빠른 현장 적응력과 재능을 보인다.
김밥 코너 연수를 빠르게 마스터한 김아중은 사수 박경림 곁에서 카운터 연수를 시작하고. 계산을 하며 업무 팁을 전수하는 사수 박경림 옆에 선 김아중.
그는 자동으로 상품을 봉투에 담으며 ‘미어캣 모드’가 되어 업무 파악에 열정을 쏟는다. 짧은 시간 동안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한 김아중의 모습에 ‘차 사장’ 차태현은 “훌륭한 요원이 왔군. 아주 좋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차 사장’ 차태현과 사수 박경림도 당황케 만든 상황이 펼쳐지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 한껏 놀란 박경림과 김아중, 그리고 한걸음에 달려온 차태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이후 차태현은 김아중과 마주칠 때마다 웃음을 터트리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이에 박경림은 신입 알바 기 살리기에 앞장서며, 사장과 알바 사이의 논스톱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과 조인성은 김아중의 엉뚱한 매력에 “새로운 캐릭터네”라며 폭소를 터트린다. 김밥 코너와 카운터는 물론 손님 응대까지, ‘에이스 알바’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동시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 김아중.
한편, 지난 2018년 김아중에 대한 난데없는 사망설이 떠돌기도 했다. 활동을 하지 않던 시기, 루머가 퍼진 것인데.
그러나 김아중은 현재 출연 중인 ‘어쩌다 사장3’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에는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하는 등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8회는 오늘 14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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