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규현, 소속사 이적 후 2년 만에 새로운 시작 예고했다

‘명품 발라더’ 규현
소속사 이적 후 2년 만에 첫 앨범
오는 1월 9일 발매

‘명품 발라더’ 가수 규현이 소속사 이적 후 2년 만에 첫 앨범을 선보인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규현이 오는 2024년 1월 9일 EP ‘Restart'(리스타트)를 발매한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규현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녹여낸 만큼 신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규현은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것이다.

규현이 새롭게 발매하는 앨범 ‘Restart’에는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규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규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는 신보 발매를 알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청명한 하늘 아래 ‘Restart’라고 적힌 기차가 출발하는 모습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그간 규현은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블라블라 (Blah Blah)’, ‘여전히 아늑해 (Still)’, ‘연애소설 (Love Story)’ 등 다수의 대표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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