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도전해 ‘퍼포먼스 퀸’ 수식어 얻은 이채연, 깜짝 소식 전했다
이채연, 오는 1월 13일 첫 팬미팅
‘UNI-CHAERISH’ 개최
오는 20일 오후 8시 선예매
솔로로 돌아온 ‘퍼포먼스 퀸’ 이채연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1일 이채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팬미팅 “LEE CHAEYEON 1st FANMEETING ‘UNI-CHAERISH’”의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개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채연은 ‘CHAERISH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설렘을 유발하는 모습을 뽐냈다.
‘UNI-CHAERISH’는 이채연의 팬클럽인 CHAERISH(채리쉬)만을 위한 대학교 ‘CHAERISH UNIVERSITY’라는 타이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채연은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CHAERISH(채리쉬)를 위한 특별한 무대와 토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이채연은 탄탄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카리스마로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올해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KNOCK’와 싱글 1집 ‘The Move : Street’의 타이틀곡 ‘LET’S DANCE’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SNS 및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채연의 첫 팬미팅은 오는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팬클럽 CHAERISH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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