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살’ 박보영이 남자들 사이서 ‘완벽한 이상형’으로 불리는 이유
‘뽀블리’ 배우 박보영
T1 팬으로 알려져 더욱 인기
최근 T1과 찍은 사진 업로드
배우 박보영이 완벽한 이상형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15일 박보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T1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T1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박보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 T1의 팬임을 알리며 ‘완벽한 이상형’에 더 가까워졌다.
박보영은 앞서 휴식기에 ‘롤’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도 직관했으며 “원딜러기 때문에 같은 포지션인 구마유시에게 한 수 배우고 싶다”라며 롤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T1 팬 박보영은 멤버들과의 행사 후 1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번에 랄프 로렌 행사에 T1 분들이 오신다는 거야. 그래서 사심 채우러 갔어”, “이거 봐라 나 사진 찍었다~”라며 자랑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는 나이 먹고 더 예뻐진 듯”, “사람이 이렇게 이쁠 수가 있냐”, “근데 진짜 사랑스럽다”, “나 박보영이랑 결혼해야겠다”, “이분 폭행 논란 있지 않나요? 제 심장 폭행”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달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참석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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