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연하 남친’과 공개 스킨십 하며 달달 퍼포먼스 펼친 톱가수의 정체
팝스타 마돈나
35살 연하 남자친구와 키스
지난 3월부터 교제 시작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35살 연하 남자친구와 퍼포먼스를 보였다.
15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가 미국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자신의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연하 남자친구인 조쉬 포퍼를 무대에 올려 달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가 자신의 히트곡 ‘보그’에 맞춰 댄서들과 춤을 추던 중 관중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연인에게 볼에 뽀뽀를 하기 위해 몸을 숙였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화려한 의상을 착용했으며, 조쉬 포퍼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돈나는 배우 숀 펜, 감독 가이 리치와 이혼한 후 20~30대 남성들과 교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조쉬 포퍼는 마돈나 보다 35살 연하로 마돈나가 41세 연하 모델 앤드류 다넬과 결별한 후 일주일 만에 교제를 시작해 논란이 됐다.
당시 복서인 조쉬 포퍼는 마돈나의 자녀 중 한 명을 트레이닝 중이라는 것이 밝혀져 일부 네티즌들은 ‘쇼맨스(show+romance)’아니냐며 이들의 사이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마돈나는 조쉬 포퍼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해 의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한편 마돈나는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대중음악계를 강타하며 크나큰 영향을 미친 팝의 여왕이다.
마돈나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로 올라섰으며, 많은 여자 팝가수들의 롤 모델이자 우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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