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3번’ 40세 女스타, 장남 사고쳐 ‘손주’ 생겨…바람잘날 없는 家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모의 모델 마리아(40)가 할머니가 됐다.
16일 마리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첫 손자가 왔어요”라는 문구를 올렸다. 그는 아기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은 마리아가 또 출산에 성공한 줄 알았다. 하지만 귀여운 아기는 그의 손자였다. 마리아는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손자가 누구의 자식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장남(21)의 아들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마리아는 총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했다. 그는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다나카 하유마(41)와 결혼해 이듬해 장남을 낳았다. 당시 그는 19세의 나이에 어머니가 됐다. 하지만 2004년 전남편과 이혼했다.
지난 2005년 마리아는 故 야마모토 KID노리후미(향년 41세)와 재혼했다. 마리아는 그와 함께 차남(18), 장녀(16)을 낳았다. 하지만 2009년 이혼했다.
마리아는 2번의 이혼 이후, 지난 2017년 모델 출신 남성과 결혼했다. 이듬해 8월, 막내 아들(5)을 낳았지만 그 남성과도 2019년에 이혼했다. 그의 손자는 막내 아들과 ‘5살 차이’가 난다.
마리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그는 아이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18살에 임신, 19살에 출산. 벌써 21년이 됐다”라고 운을 뗐다.
4명의 자녀를 키운 것을 통해 마리아는 많은 성장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날 동안 배운 점이 매우 많다고 회고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마리아(MALIA)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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