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같은 프로그램 출연하며 유재석에게 명품 선물 받은 사람(+영상)
하하♥별 부부 여행 영상
유재석에게 받은 선물 자랑
유재석과 ’20년째’ 인연 하하
하하가 유재석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하하 아내 별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별 하하 단둘이 떠나는 결혼기념일 기념! 일본 도쿄 번개 여행 얘들아 엄마 아빠 좀 놀다 갈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시간을 내 일본으로 ‘급 여행’을 떠난 하하, 별의 모습이 담겼다.
도쿄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탄 별은 “남편 하는 짓이 너무 웃겨서 카메라를 켰다”라고 밝혔고, 하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특이한 안마 볼을 손에 쥐고 있었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경주 가서 불국사에서 사준 거다”라며 “오늘 재석이 형이 사준 것 천지야. ‘무한도전’ 초창기에 사준 거다. 내 이름까지 새겨서”라고 이니셜이 박힌 루이뷔통 여권 케이스를 공개했다.
계속해서 하하는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별은 “재석이 형, 저도 선물 받는 거 좋아합니다. 저도 루이뷔통 좋아하는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하하는 최근에도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끼리 명품 선물을 주고받는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유재석, 하하는 ‘X맨’을 시작으로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대부분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20년째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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