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는…” 곧 결혼하고 싶다는 대세 배우가 직접적인 이상형 공개했다

유튜브 ‘문명특급’ 영상
나는 연예인 솔로 인터뷰
배우 장동윤 이상형 눈길

배우 장동윤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장동윤이 연애하고 싶어서 한 것들ㄷㄷ 기절초풍임 /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나는 연예인 솔로’ 특집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 중인 재재는 배우 장동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랑,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장동윤은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을 남겼다.

장동윤은 고백 스타일에 대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다. 불도저처럼 고백한다.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잘 되고 있다는 걸 인지해야 고백하지, 고백 공격은 못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95% 확률이 있어야 한다. 겁이 많아서”라고 덧붙였다.

연애 스타일을 묻자,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애 초반에는 라포 형성이 중요해서 대화 나누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저랑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일단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건강 챙기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다. 술, 담배, 커피 중에 두 개를 완전히 끊었다. 담배는 원래 안 피웠고 커피를 최근에 끊었는데 좋더라. 잠이 되게 잘 온다. 술도 금주 중이다”라고 전했다.

외향적인 이상형으로는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를 꼽았다.

한편 장동윤은 20일 첫 방송되는 청춘 성장 로맨스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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