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만난 진짜 어른 ㅠㅠ
택배 원하셔서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화사 일이 갑자기 바빠져서 야근해서
깜빡하고 택배를 못보냄
말씀 드리고 죄송하다고 입금 드릴려니
저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네..
당근진상만 만나다가
실수에도 저렇게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
택배에 간식거리 따로 사서 같이 보내드려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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