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어울리더니…”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힌 남녀배우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은 스타
남녀 1위 차지한 배우들의 정체
함께 작품했던 송강·한소희 비주얼
궁합AI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궁합팅’을 출시한 스타지오 소프트가 총 4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스포츠 스타’를 설문조사한 결과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궁합팅’ 을 만든 스타지오 소프트는 지난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2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궁합팅’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남자 스타 1위에 선정된 송강은 27%의 지지율을 얻었다.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섹시하면서도 소년미를 간직한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자 스타 1위는 한소희(26%)였다.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소희는 ‘비현실적인 외모’라는 찬사를 받으며 가장 각광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녀 2위는 덱스(21%)와 카리나(23%)로 나타났다.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덱스는 ‘가짜 사나이’ ‘솔로지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절제된 자신감 속 다정한 면모로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하고 있는 인물이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출중한 비주얼은 물론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치를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이 외에 남자 스타는 정국, 이강인, 차은우 순으로 집계됐으며, 여자 스타는 장원영, 고윤정, 임지연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스타지오소프트는 “특별한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데이트 상대의 기준이 이번 설문조사에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단지 외적인 매력뿐 아니라 자신의 일에 성실한 태도 등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나란히 오른 송강, 한소희는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