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누워서 윙크하며 유혹…남심 제대로 저격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윙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1일(오늘), 박민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소파에 편히 누운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오늘은 퇴근! 곧 만나요”라는 문구를 더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는 오는 1월 1일 방송될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팬들과 스크린을 통해 만나자는 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박민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앳된 미모를 자랑하며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했다. 또한, 가는 팔과 선명한 쇄골로 여리여리함을 뽐냈다.
특히 누운 상태로 이마를 훤히 드러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윙크를 날리는 그의 사랑스러운 애교는 네티즌의 마음을 녹였다. 누리꾼은 “강지원(배역 이름) 파이팅”,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운 비디오 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언니”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024년 1월 1일 방영될 웹운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주인공인 ‘강지원’ 역으로 분한다는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복수를 하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이다.
박민영은 암 투병과 함께 갖은 고통을 당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37kg’까지 감량한 사실을 밝혀 건강에 대한 우려를 얻기도 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박민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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