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돈 얼마나 벌었길래…19살에 벌써 ‘땅’ 재테크? (‘아는형님’)
[TV리포트=이경민 기자]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 멤버 레이(19)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오는 2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년을 정리하는 ‘종업식’을 맞이해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형준, 아이브 레이·리즈·이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다채로운 에피소드 공개와 더불어 2023년 트렌드를 총집합한 ‘2023 형님학교 기말고사’까지 치를 예정이다.
이날 아이브 레이는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레드벨벳 팬 활동을 해보고 싶다”며 레드벨벳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레이는 레드벨벳 실물 후기를 풀며 찐팬의 면모를 드러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레이는 “이틀 동안 열린 콘서트에 4만 명이 왔다”며 고향인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한다. 레이는 고향에서 개최한 콘서트인 만큼 긴장되고 눈물이 났다며 당시 기억을 생생하게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레이는 “정산되자 어머니가 땅을 사라고 했다”며 서장훈에게 현실 조언을 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3’에 출연한 레이는 역대급으로 빠른 정산을 받았다면서 “(첫 정산 후) 휴가를 받았는데 가족들끼리 제주도를 갔다. 내가 돈을 다 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형준, 아이브 레이·리즈·이서의 특별한 무대와 ‘2023 형님학교 종업식’은 오는 2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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