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만에 ‘첫 트로피’ 받았다는 여가수 누구냐면요
트로트 가수 은가은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
데뷔 10년 만에 ‘첫 트로피’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21일 트로트 전문 음악 방송 ‘트롯챔피언’에서는 한해를 정리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가 시상식이 방송됐다.
이날 어워즈에서 2023 트롯챔피언 TOP5, 2023 남녀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베스트드레서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등 다양한 부문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다채로운 부문별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 중 2023 여자가수상은 막강한 후보들 사이 치열한 접전 끝에, 음악인으로 멈춤 없는 활약을 인정받은 은가은이 차지했다.
은가은은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제 가수 생활에 드디어 첫 트로피를 받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좋은 가수가 되겠습니다. 첫 트로피가 저에게 엄청난 행운들을 가져다줄 거라 믿어요”라며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은가은은 현재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와 TV조선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꾸준히 목소리와 얼굴을 비추며 많은 울림을 주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또한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대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등의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올해 발표한 ‘사랑아니’와 ‘맏내딸’ 같은 곡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에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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