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인혜, 엄마 됐다 “아기 잘 낳고 돌아와…두 달째 산후 조리 중”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인혜가 42세에 엄마가 된 소식을 전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다”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인혜는 “노산이라 걱정되어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며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출산 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2세 사진을 함께 공개한 이인혜는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출산 후 병원에서 기념샷. 지금 2달째 산후조리 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올해 42세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7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인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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