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미팅’ 여는 이채연, MC는 아이즈원 멤버 아닌 ‘이 여배우’
가수 이채연 팬미팅
내년 1월 2회 개최
카라 허영지, 스페 MC
가수 이채연은 내년 1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팬미팅 ‘UNI-CHAERISH’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0월 이채연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처음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8~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미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2가지 콘셉트로 이채연은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고, 하얀 니트와 체크 스커트로 귀엽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이채연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팬미팅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팬미팅에는 카라 허영지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이채연과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만나 보여줄 특별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채연은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올해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KNOCK’와 싱글 1집 ‘The Move : Street’의 타이틀곡 ‘LET’S DANCE’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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