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탈퇴한 멤버끼리 만나 파격적인 연말 파티 즐겼는데…(+사진)
지민·현아가 공개한 영상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눈길
의외의 친분에 누리꾼 반응
AOA 출신 신지민이 현아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신지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행복하게 i s t m a s’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신지민은 현아 등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복장으로 유행 릴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지민, 현아는 몸매를 드러낸 섹시한 의상으로 더욱 이목을 모았다.
신지민은 산타 모자를 쓰고 검은색 브래지어, 초록색 미니스커트를 입었으며, 현아는 어깨선을 드러낸 산타 복장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 19금 산타 폼 미쳤다”, “현아랑 신지민 원래 친했나요?”, “산타가 파격적이네”, “몸매가 되니까 뭘 입어도 예뻐”, “나도 그 파티 참여하고 싶다” 등 반응을 전했다.
의외의 조합처럼 보이는 신지민, 현아는 앞서 커플 페디큐어를 공개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20년 팀을 탈퇴, 솔로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또한 현아도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같은 해 탈퇴했으며, 201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해 솔로 활동과 병행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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