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멤버, 팬들에 ‘마지막 인사’ 하며 아쉬운 소식 전했다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
‘스테이션 Z’ 방송을 마무리
1월 우주소녀 내 첫 솔로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가 ‘스테이션 Z’ 방송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아는 26일 방송되는 KBS Cool FM ‘스테이션 Z(STATION Z)’를 끝으로 청취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지난 4월부터 약 8개월간 매주 화요일 밤마다 ‘스테이션 Z’에서 ‘설아의 우정이 깊어지는 밤’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만난 설아는 차분한 목소리와 따뜻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새벽을 책임졌다.
설아는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 뽐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설아는 “‘스테이션 Z’ DJ로 청취자분들과 인사할 수 있었던 시간들 모두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 긴장하며 시작했던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에게 ‘스테이션 Z’를 하던 날은 일주일 중 가장 많이 웃을 수 있는 날이었다. 청취자분들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설아는 우주소녀 팀 내 비주얼부터 댄스, 보컬 실력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 멤버이다.
그룹 활동과 함께 연기, DJ,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 개인 유튜브 채널 ‘설아의날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점차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을 마무리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설아는 데뷔 8년 만에 내년 1월을 목표로 우주소녀 내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6년 데뷔해 ‘모모모(MoMoMo)’, ‘비밀이야’, ‘해피(HAPPY)’, ‘부탁해’, ‘이루리’, ‘언내추럴(UNNATURAL)’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우주소녀 팀 내 첫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설아가 솔로 데뷔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설아는 1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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