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출신’ 신화 이민우, 화가 변신…반전 근황에 ‘깜짝’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신화 멤버인 이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고고살롱’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 기획전을 개최한다.
‘고고살롱’은 대중문화예술인 12인이 뭉친 그룹이다. 가수 장혜진, 이민우, 정기고, 권지안(솔비), 배우 고준, 박윤, 뮤지션 구태훈, K-pop 안무가 유광열, 영화감독 심형준, 크리에이터 주니, 설치미술가 최재용 등 대중문화예술인 12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림을 통해 나를 찾아가고 예술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예술 그룹이다.
기획전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알베르에서 열린다.
신화 멤버 이민우는 청소년 시절 진학을 위해 그림을 그린 경험이 있다고 밝혔으며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력이 있다.
또한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전문 학사 졸업,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 학사 졸업 등 예체능에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다.
한편, 최근 이민우는 신화의 서브 유닛인 신화 WDJ의 멤버로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밤비눈(BamBiNun)’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4월 대만 팬파티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개최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엠에이피크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