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사망 소식에 여실장과 통화 녹취록 공개한 유튜브 댓글창 난리 났다
이선균, 27일 극단적 선택
이선균과 여실장 통화 녹취 공개
유튜브 ‘가세연’에 비판 쇄도
배우 이선균의 비보를 접한 연예계와 누리꾼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성북구 와룡공원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의 40대 남성을 발견,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이선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균의 차량 안에선 번개탄 1점이 발견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경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까지는 연락이 됐다. 차량도 없어졌다”라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이선균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이선균은 이미 사망 판정을 받아 병원 이송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인 26일 이선균은 변호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제출하며 경찰에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요청을 검토한 뒤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할 것인지 결정할 방침이었다고 전해졌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엔 ‘[충격영상] 오빠 나랑 술 마시고 마약 (이선균 – 김남희 풀녹취)’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선균의 사생활이 담겨있는 녹취록이 담겼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개인 사생활을 담은 통화를 공개했다며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결국 언젠가 본인에게 돌아온다”, “도대체 사람이 얼마나 더 죽어야 이 악마 같은 짓을 그만합니까?”, “영상 내려라”, “이런 방송하지 말아라”, “가세연은 진짜 ….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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