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던 여배우와 불륜 저지른 남성 결국은…
日’국민 여동생’ 히로스에 료코
스타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결국 두 사람 모두 이혼행
일본 ‘국민 여동생’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으로 두 번째 이혼을 맞은 가운데 불륜남 역시 이혼했다.
지난 6월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는 호텔에 함께 출입하는 모습이 매체에 포착되며 불륜 사실이 발각됐다.
양측 모두 가정이 있는 기혼자였기에 당시 두 사람의 불륜은 사회적으로 큰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인기 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스캔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작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리고 결국 지난 7월 아티스트 캔들 준과 결혼 생활 13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불륜 상대인 토바 슈사쿠도 11월 초순 이혼을 하며 가정 생활을 끝냈다고 한다.
토바 슈사쿠는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1스타를 획득하고 있는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 ‘시오’의 스타 셰프였으나, 불륜 사태 이후 레스토랑에서 퇴임했다.
최근 두 사람의 지인들은 이들이 스캔들 폭로 이후 다시 만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 모두 이혼으로 돌싱이 되며 두 사람의 연애 동향에 다시금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