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피지컬로 ‘섹시 컨셉’ 대박 난 男가수, 뜻밖의 고충 토로했다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
‘섹시 컨셉’으로 인기
뜻밖의 고충 토로해…
가수 백호가 섹시 캐릭터로 인한 뜻밖의 고충을 토로한다.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8일(목) 90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호는 최근 리메이크한 박진영의 히트곡 ‘엘리베이터’ 무대로 현장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석훈은 “백호가 이두, 삼두, 전완근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백호의 남다른 피지컬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최태성은 “그리스 조각을 보는 듯하다. 비율이 너무 좋다”라며 백호의 실물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들의 반응처럼 백호는 탄탄한 피지컬과 수염이 매력적인 상남자 비주얼로 ‘산적 섹시’라고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백호는 “운동을 시작한 뒤 사람들의 반응이 확 달라졌다”라며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이어 “하지만 ’산적 섹시’로 뜬 뒤로 제모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외의 고충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김신영은 “요즘 3040 팬심은 백호가 다 잡았다. 제모 절대 하지 말아라”라며 백호의 제모를 영구 반대해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생각지도 못한 고충을 토로한 백호는 그룹 뉴이스트 출신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섹시 컨셉으로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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