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까지 낳았는데…” 절친 남편 빼앗아 불륜 저지른 톱스타
톱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
불륜남은 아리아나 친구 남편
친구 남편을 빼앗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불륜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남자친구 에단 슬레이터와 함께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외신은 “그들은 좋아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버지 및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라며 “식사를 마친 후 에단 슬레이터의 새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팸말롯’을 보러 갔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이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문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전남편 달튼 고메즈와 이혼 하자마자 새로운 열애설이 전해졌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리아나의 새 남자친구 에단 슬레이터 역시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날 당시 기혼남이었다.
에단과 릴리 사이에는 1살 배기 어린 아들이 있으며, 릴리 제이는 평소 아리아나 그란데와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였다.
심지어 이들의 지인이 “아리아나는 이들 부부와 많이 어울렸으며, 아기를 만났고 안아주기까지 했다. 아리아나는 ‘나도 언젠가 아이를 갖고 싶다. 빨리 가족을 꾸리고 싶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라고 증언해 충격을 더했다.
한편, 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와의 열애설 보도 후 아내 릴리 제이에게 공식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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