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조용한데 일본서 ‘열애설’ 터진 K팝 스타 커플, 누구?
에스파 지젤, 박형식
일본 연예 매체 열애설
“2024 열애설 주인공 예상”
한국에서는 조용한데 일본에서 열애설 터진 K팝 스타 커플이 있다.
바로 에스파 지젤과 제국의 아이돌 출신 배우 박형식이다.
지난 27일 일본의 연예 매체 ‘디박’에는 ‘지젤 x 박현식 ‘열애설’…. 2024 디스패치 커플?’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 되었다.
그들은 기사에서 “한국 미디어 ‘디스패치’의 ‘새해 열애 특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스파 지젤과 배우 박형식의 열애설이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장의 근거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디패 스포’라며 ‘4세대 여돌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과 ‘2세대 남돌 (인기돌 출신, 현 배우)라는 글이 올라왔고 일부 누리꾼이 지젤과 박형식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터무니없는 추측성 열애설에 국내 언론은 조용하다.
그러나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 “잘 어울린다”,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에스파 지젤은 지난 2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에 참가했다.
또한 박형식은 오는 1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10년 만에 배우 박신혜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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