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보다 더 많다..? 2024년 출시 예정, 기아 대박 신차 라인업 6종
성큼 다가온 2024년
출시 예정한 기아 신차 6종
무려 현대차보다 더 많다고
빠른 속도로 기술이 향상되고 있는 지금, 2024년 자동차 시장에 큰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특히 기아는 오는 2024년 자동차 시장에 혁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존 인기 차량의 후속 모델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나 개발에 따른 신차 출시가 준비되어 있다.
오늘은 기아의 2024년 기대작 6종을 소개할 것이다. 현재 기아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는 EV6, 스포티지가 출시 예정이다. 또한 내연기관으론 K4, 타스만 픽업트럭과 전기차로는 EV3, EV4가 2024년 신차로 준비 중이다. 과연 2024년 기아는 이 신차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페이스리프트 모델
EV6, 스포티지 대기 중
기아는 기존 인기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이면서 기존 모델의 인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에도 주요 전략이었으며 시장 공략에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우선은 삼각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하는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우리 앞에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 곡면 디스플레이, 다양한 첨단 사양, 배터리 성능 개선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국민 SUV, 스포티지 역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국산 SUV 중 최장수 모델이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모델로 한국의 자동차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스포티지여서 더 뜻깊은 출시로 전망된다. 큰 변화보다는 기존의 모델을 유지하면서 디테일 개선, 새로운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2~3분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한다.
EV 라인업 이어간다
EV3, EV4 출시 예정
2024년 2분기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불어넣을 소형 전기 SUV, EV3가 출시될 예정이다. 소형 크로스오버 SUV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직선을 강조한 콘셉트카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세로 배열의 큐브형 LED 램프 등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미래지향적 외관이 눈에 띈다. 실내 공간 또한 고객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게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4분기에는 기아의 차세대 전동화 세단을 엿볼 수 있는 전기 세단 EV4 출시도 예고되어 있다. EV4는 기아의 디자인 기조가 잘 드러난 모델이다. 기하학적 조화를 이룬 세부 디자인과 완만한 곡선의 루프라인, 수직으로 떨어지는 테일램프가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잘 보여주고 있다. 가격은 EV3과 비슷한 3만 ~ 5만 달러로 맞춰질 예정이다.
내연기관 신차도 출시
타스만과 K4 대기 중
기아는 전기차뿐 아니라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도 큰 영향력을 보일 예정이다.
2024년 중순 준중형 세단 K3가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고객들 앞에 나타난다. 이름도 K4로 바뀐 만큼 차폭도 이전보다 대폭 커졌다. ㄱ자 형태 DRL 램프의 사용과 와이드하고 샤프한 전면,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K3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패밀리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기아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는 것 같다.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인 타스만도 2024년 말 출시 예정이다. ‘모하비 픽업’으로도 불렸지만, 모하비와는 관계가 없는 차종으로 드러났다. 세로형 헤드램프와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하여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25년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서며 전동화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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