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에도 그룹+솔로 다 대박난 아이돌은요
데뷔 15주년 샤이니
그룹+솔로 활동으로 빛났다
‘K팝의 에지(Edge)’ 타이틀 재입증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가 2023년 찬란하게 빛났다.
샤이니는 지난 5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시작으로 약 2년 만에 그룹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샤이니는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정규 8집 ‘HARD’를 공개하며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음악을 시도했다.
‘HARD’로 샤이니는 트렌디 힙합을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온유는 정규 1집 ‘Circle’ 발매, 국내 첫 솔로 콘서트와 일본 솔로 콘서트 개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키는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와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로 콘셉추얼하고 참신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만능 치트키’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민호는 4개 지역 총 7회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 영화 ‘뉴 노멀’ 대학생 훈 역으로 출연해 연기 변신을 했다.
또한 태민은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해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를 발매했다. 특히 ‘Guilty’는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남다른 화제성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월 24~25일 양일간 약 6년 만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3월 2일 싱가포르, 16일 홍콩 콘서트 등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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