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판 복근 내 거’ 신년 계획으로 ‘바디 프로필’ 찍겠다 밝힌 전현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4 청룡의 해 신년계획
바디 프로필 예고한 전현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2024년 신년계획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발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8.9%까지 치솟은 가운데 ‘86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1일(일) ‘사당귀’ 방송에서 MC 전현무가 다가오는 청룡의 해 2024년 신년계획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이날 전현무는 “허황된 꿈이긴 한데 바디 프로필을 찍어보고 싶다”라며 신년에는 탄탄한 몸매를 만들 것을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숙은 “’남자의 자격’때와 같은 몸매가 목표냐?”라며 전현무가 세운 목표치를 묻고, 전현무는 ”그 당시 몸매는 오징어였다. 우락부락한 근육 말고 보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은 몸매가 목표”라고 밝혀 과연 전현무가 바디 프로필 촬영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희철 또한 “현무 형은 술을 안 마시니까 가능할 것 같아”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등 전현무가 금주를 선언한 만큼 내년에 빨래판 복근을 장착한 전현무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은 2024년 신년계획으로 “전현무 자리에 앉고 싶다”고 선언해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헌성이 자신의 MC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자 위기감을 느낀 전현무는 “셋 중 왜 이 자리를 노려요?”라며 핀잔을 주고, 이에 김헌성은 “그 자리가 제일 탐난다”라며 제2의 전현무를 꿈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정호영, 김숙의 신년계획도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의 2024년 신년계획은 31일(일)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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