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티스트 이찬혁이 1월 1일 발매한 신곡 ‘1조’, 팬들 난리 났다

새 프로젝트 베일 벗은 이찬혁
신곡 ‘1조’ 1월 1일 발매
콘셉트 궁금증 증폭

가수 이찬혁이 예고했던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찬혁 (LEE CHANHYUK) – ‘1조 (1 TRILLION)’ MOTION TEASER’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독특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LEE CHANHYUK’, ‘1 TRILLION’, ‘1996’이 새겨진 하나의 동전이 회전하던 중 의미심장한 사운드와 함께 바닥에 떨어지자, 곧 수천 개의 동전들이 빼곡하게 비치며 이찬혁의 얼굴이 완성됐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찬혁의 ‘1조’라는 제목에도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특히 이찬혁은 예측불허한 상상력과 깊이 있는 철학적 메시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왔기에 신곡에 내포된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YG 측은 “이찬혁의 독보적인 예술성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과 그 안에 녹아든 섬세한 스토리를 기대해달라”라며 “2024년 뜻깊은 한 해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 같은 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찬혁의 첫 솔로 정규 앨범 [ERROR] 타이틀곡 ‘파노라마’는 영국 저명 평론지 NME의 ‘올해의 베스트 K팝 송’에 선정되며 “뮤지션을 넘어 예술의 영역으로 넘어왔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찬혁의 신곡 ‘1조’는 1월 1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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