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데뷔하는 ‘JYP 글로벌 걸그룹’ 첫 화보 공개됐다 (+사진)
JYP 신인 걸그룹 VCHA
오는 1월 미국에서 데뷔
데이즈드 1월 호 화보 촬영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신선한 매력을 뽐내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9월 프로젝트 피날레와 동시에 그룹 결성 후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을 선보였고 12월에는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를 발표하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매거진 데이즈드(DAZED)의 2024년 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섯 멤버는 키치한 무드와 걸크러쉬 콘셉트를 멋지게 소화했고 여유로운 몸짓과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포토제닉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사랑하는 에너제틱한 분위기부터 힙한 아우라까지 6인의 개성을 담은 데뷔 첫 화보를 통해 글로벌 루키 VCHA의 이름과 당찬 포부를 소개했다.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설렘 가득한 새해 목표를 밝혔다. 2024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새해에는 성공적으로 정식 데뷔하고 항상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 팬분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빛나고 싶은지 묻자 “공연과 음악 그리고 노력을 통해 많은 분들께 기쁨, 웃음, 영감을 주며 빛나고 싶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이어갈 새로운 꿈을 향한 여정을 기대케 했다.
VCHA는 2024년 1월 26일 정식 데뷔를 확정 지은 이들은 새해 활약을 예고함과 동시에 ‘팬들과 세상에 빛을 비추겠다’는 그룹명처럼 잠재력을 환하게 밝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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