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재력가 남편과 재혼한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에 보낸 영상 편지
이혜영, 예술 작업 공개
이상민과 이혼 후 재혼
전남편에게 보낸 영상편지
배우 이혜영은 가수로 데뷔하여 모델과 코디네이터, 연기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하다 최근 방송 활동을 접고 화가로의 삶을 살아왔다.
강렬한 색감이 눈에 띄는 그림도 시선을 주목하지만, 언뜻 보이는 작업실의 크기 역시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이혜영의 집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눈에 담기지 않는 이혜영의 집은 넓은 대리석 바닥과 계단, 조형물을 포함한 예술작품, 한강이 보이는 큰 창 등으로 이미 평범한 집의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의 집은 한남동 소재의 빌라로 집값만 4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집 내부에도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수 장기하와 함께 이혜영의 집을 방문한 방송인 노홍철은 “자꾸 가고 싶은 누나 집”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혜영은 룰라 이상민과 2004년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하였으며 2011년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남편의 두 딸을 친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혜영은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민과 이혼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상민과 이혼한 당시 예능 ‘여걸식스’에 출연 중이었던 이혜영.
그는 이혼 소식을 전하자 자신에게 많은 기자들이 몰려왔으며, 카메라 불빛이 촬영을 위한 조명보다 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혜영은 지난 과거를 떠올리며 “‘내가 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지? 속으로 너무 화가 났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넘어갈 수가 없어서 속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이상민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자신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거슬림을 느꼈다고도 전했다.
그럼에도 이혜영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상민에게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영은 영상편지로 이상민에게 “왜 이렇게 결혼도 못하고, 어? 내가 가슴이 아파. 방송국에서 마주치고 그러면 되게 좋을 텐데 행복한 가정을 좀 꾸렸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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