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열애설’ 이강인, 이상형 밝힌거 보니…딱 맞다
[TV리포트=전영은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22)과 걸그룹 에이프릴 전멤버 이나은(24)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강인이 밝힌 이상형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2일 매체 ‘더팩트’는 이강인 선수와 가수 이나은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주로 축구 대표팀 숙소를 찾은 이나은의 승용차와 자택에서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강인은 두꺼운 뿔테 안경에 후드티를 눌러 쓰고 대기 중이던 이나은의 벤츠 차량에 탑승했다. 두 사람이 탑승한 차량은 주차장을 나서는 듯 하더니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한 뒤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늦은 시간 인적이 드문 주차장은 두 사람이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갖기에 최적의 장소가 됐다. 이강인은 데이트 중 상점에 들어가 함께 먹을 아이스크림을 사오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강인의 이상형은 딱 세 가지다. 그는 ‘kt wiz – 위즈TV’ 소셜미디어에 출연해 “착하고… 예쁘고 나랑 잘 맞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나은의 소속사는 잦은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지인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많은 이들은 이나은이 이강인의 이상형에 들어맞는다며 신기해 했다.
한편, 시즌 중인 이강인을 대신해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관계자에게도 연락을 취했지만”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이강인·이나은 소셜미디어, 유튜브 ‘kt wiz – 위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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